| Our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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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1/22 (01:49) from 61.104.81.119 | Article Number : 63 |
후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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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ss : 4218 , Lines : 42 |
| 다시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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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금 검도가 하고싶다. 劍道는 현실속에 또다른 세계를 넘나드는 문이 되어준다. 좁다란 은빛의 창은 잡다한 세상의 모든것을 용인하지 않는다. 오직...한가지만 보일뿐이다. 벨것인가... 베일것인가... 팔하나... 다리하나쯤은 잃어도 상관없다... 벨것인가..... 베일것인가..... 지금 이순간 만큼은 세상이 멸망해도 상관 없다.. 벨것인가.......... 베일것인가........... ..... ..... 베지 못한다면... 현실로 돌아올수없다... 다시금... 오늘도 호면끈을 단단히 묶어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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